경남인적자원개발위, 지역산업 인력양성사업 부문 '최우수'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날' 행사 지난해 성과 평가서 '최우수 인자위'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난해 성과평과에 대한 시상과 함께 인자위 운영 사례 및 성과 공유와 지역 내 위상 제고 등 발전방향을 위한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사)경남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경남인자위(공동위원장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병규, (사)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상연)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부문'에서 최우수 인자위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경남의 조선업과 항공제조업 근로자들의 고용유지를 위한 직업훈련을 장기간 제공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남인자위는 설명했다. 방영직 경남인자위 사무국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확산되어 제조업을 기반하고 있는 경남지역의 산업사회도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인구 유출 문제, 신기술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부문들에 대한 고민과 지원을 해 왔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앞서가는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해 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경남CBS 송봉준 기자
경남인적자원개발위 ‘최우수 인자위상’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부문 조선·항공 직업훈련 노력·성과 인정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경남인자위)가 ‘2021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성과평가’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부문 최우수 인자위상(인적자원개발위원회)을 수상했다. (사)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상연)가 운영하고 있는 경남인자위는 경남지역 고용거버넌스 핵심이자 산업현장 수요 중심으로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민·관·산·학 합동기구다.
경남인자위는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22년 지역인자위의 날’ 행사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부문 최우수 인자위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대상으로 위원회 운영과 수급조사·분석,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훈련) 성과, 네트워킹, 조직관리 등 총 5개 분야로 심사·평가해 우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선정하고 있다.
경남인자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도내 조선업과 항공제조업 근로자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진행한 직업훈련 노력과 성과를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경남인자위는 지난 2013년 11월 창립해 이듬해인 2014년 사업을 본격 시작했으며,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기업훈련지원사업, 자산·전문지식·기술·인력활용 사업 등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방영직 사무국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확산돼 제조업을 기반하고 있는 경남지역의 산업사회도 변화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 시대 흐름에 앞서가는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경남신문 김정민 기자 |